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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월호] Today 남북 / 부조리 무상 교육이 부른 ‘북한 과외 열풍’ 남북공감 | Today 남북 김일성은 1975년 사회주의 체제 건설 과정에서 무엇보다 교육이 중요하다며 ‘무상의무교육제도’를 내걸었다. 하지만 이는 명칭만 있는 허울일 뿐, 학생들은 교복부터 학업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스스로 부담하고 있다. 무상, 의무라는 미명은 1990년대 중반 이후 북한 전역을 강타한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허황된 구호로 전락한 것이다. 북한은 수업료가 무료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선전하지만, 실상은 학교 시설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학생들로부터 충당하고 있다. 최근엔 노후화된 기숙사 난방시설을 수리하는 데 돈을 바칠 것.. http://www.url.co.kr
- [2017년 1월호] 좌충우돌 남한 적응기 / "나중에 신문에서 절 보실 겁니다! ‘탈북민 최초 경찰간부로’ 남북공감 | 좌충우돌 남한 적응기 5대 기업소, 우리말로 5대 대기업이 몰려있는 함흥. 하지만 전기가 없어 공장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일을 하지 못하고 쉰다는 이곳에서 정훈이(가명)는 군 입대를 2달 남겨둔 지난 2012년 늦가을, 한 달 만에 ‘직행’으로 남한에 왔다.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해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고, 지금은 경찰의 꿈을 꾸며 학업에 정진중인 스물세 살의 정훈이를 만나보자. 남한에 온지 넉 달여 만에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정훈이는 자기소개 시간에 ‘북한에서 왔고 여러분들보다 두 살이 많긴 하지만 그냥 .. http://www.url.co.kr
- [2017년 1월호] 운영·상임위원회 합동회의 / 2016 운영·상임위원회 합동회의 개최 민주평통365 | 운영·상임위원회 합동회의 “운영·상임위원회의 정책건의안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더 많은 도전과 위협,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해법은 결국 통일을 위한 국론 결집’이라는 것입니다. 민주평통 운영·상임위원들은 전문성과 대표성으로, 8천만 민족을 위한 통일 비전과 통일 구상을 제시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리라고 믿습니다. 더 멋진, 더 훌륭한 기회에 더 좋은 주제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드립니다.(유호열 수석부의장 마무리 인사 中)” 민주평통은 12월 7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 http://www.ur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