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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호] 통일 Talk / 통일열정과 건강한 안보관을 지닌 우리 청년들의 힘을 믿습니다! 통일스토리 | 통일 Talk 세찬 바람은 나무의 뿌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비록 지금 남북관계가 심하게 흔들리더라도 통일에 대한 열정과 균형 잡힌 시각, 건강한 안보관을 지닌 청년들이 있기에, 통일은 마치 기적과 같이 이 땅에 가만히 내려앉을 것이다.권태오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청년들이 만나 의견을 나누고, ‘통일을 위해 청년들이, 그리고 우리 모두가 어떤 노력을 펼쳐나갈 것인가’ 함께 고민하는 이 자리도 분명 통일의 결실이 ‘능금처럼 저절로 익어가는’ 하나의 과정일 테다. 권태오 : 최근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들과 대화를 나.. http://www.url.co.kr
- [2016년 10월호] Today 남북 / 북한의 맥주, 그리고 상업광고 남북공감 | Today 남북 지난 8월 북한 평양에서 맥주 축제가 열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북한의 첫 맥주 축제인 ‘평양대동강맥주축전’은 대동강변에 떠있는 유람선 ‘대동강호’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었다. 축전이 열리던 대동강호와 대동강변 부두는 특색있는 조명과 대형 전광판으로 화려하게 단장을 했다. 개막식에는 평양 주민들과 맥주 애호가, 북한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 손님들, 해외 동포들이 참석해 북적였다. 이 축제에서는 대동강맥주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최고 품질의 흰쌀맥주들과 흑맥주 등 여러 가지 맥주가 출품됐으며, 축제 시작 후 2시간 동안 .. http://www.url.co.kr
- [2016년 10월호] 좌충우돌 남한 적응기 / 한 푼도 안 깎아주는 마트, ‘린색하다’ 했죠 남북공감 | 좌충우돌 남한 적응기 한 북한음식점에서 근무하는 정애 아주머니(함경북도 온성)와 옥선 아주머니(함경북도 무산)는 2011년에 직행으로 남한에 왔다. 둘 다 20대 후반의 자녀를 둔 데다, 남한에 온 시기가 비슷해 서로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나누면서 산다. ‘남한에 오니 아파트도 크고 깨끗하고 좋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삶, 입에 맞지 않은 음식, ‘한 푼도 깎아주지 않는’ 마트와 같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적지 않단다. 50~60년을 북한에서 살아온 만큼 생활습관을 고치기도 쉽지 않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말 못할 정도로 크다면서도, 남한에 함.. http://www.ur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