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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5월호] 통일토크 / 남한 소외계층에 통일씨앗 심는 유니시드 통일봉사단 통일스토리 | 통일 Talk 엄에스더 : 유니시드 통일봉사단은 ‘남북한 청년들이 함께 모여 나눔으로 소통하고 사랑하며 하나가 되자’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매월 한 번씩 배식봉사와 서울역 노숙인 도시락 나눔활동을 하고, 또 다른 주에는 수공예나 영어, 컴퓨터를 교육하는 지식·문화공유 프로그램도 진행해요. 연중행사로 북한음식 교류, 시설아동 선물 전달, 쪽방촌 김치 및 연탄나눔 활동을 하고 있고, 특히 중국 등에서 숨어 지내는 탈북민에게는 가정마다 여유있는 생필품과 의류들을 접수받아 생필품이나 의류 등을 거의 매달 보내고 .. http://www.url.co.kr
- [2016년 5월호] 투데이남북 / 시대의 변화에 민감한 북한 헤어스타일 남북공감 | Today 남북 북한에서는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맞게 머리모양을 잘하자’는 북한TV 프로그램이 있을 정도로 헤어스타일에 대한 규제가 심하고, 실제로 단정하지 않거나 머리카락을 염색하는 등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닌 사람들은 규찰대 단속에 걸리곤 했다. 따라서 20대 여성들은 단발머리나 단정한 말총머리, 30대 이상은 짧은 파마머리 등이 주를 이뤘고, 아직도 소학생, 중학생, 대학생의 경우 표준 머리 스타일이 규정돼 있다. 오직 예술분야에만 종사하는 여성들의 경우 헤어스타일에 있어 특혜를 받았다. 대개 북한주민들의 패션과 헤어.. http://www.url.co.kr
- [2016년 5월호] 좌충우돌 남한 적응기 / 결혼식 끝났는데 집에 가잔 얘길 안 해요! 남북공감 | 좌충우돌 남한 적응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세 명의 중년 여성들이 직장 퇴근 후 옥순 아주머니네 집에 모여 담소를 나눴다. 가장 먼저 화제에 오른 건 딸 결혼식 이야기. 지금은 결혼 풍속도가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북한에 있을 때만 해도 누군가 결혼을 하면 온 동네가 들썩이던 기억이 있다. 전통방식으로 개인 집에서 혼례를 치르면 친척들은 쌀을 한 짐씩들 지고 와 창고에 넣어두고 사흘간 잔칫집에 머물며 축하를 해줬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이집 저집에서 그릇들을 빌리는 바람에 나중엔 주인 모를 그릇이 남기도 한단다. “남한에서.. http://www.ur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