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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월호] 통일토크 / DMZ 마을 아이들이 만든 통일 영화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함께하는 통일 | 통일토크 통일토크 DMZ 마을 아이들이 만든 통일 영화 이야기들어 보실래요? 봄방학이 끝날 무렵 대성동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아직도 흰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 북한과 채 1km도 떨어져 있지 않은 곳, 대북방송이 왁자지껄한 전통시장 소리처럼 들려오는 이곳은 전교생이 30명뿐인 대성동초등학교다. 얼마 전 ‘제8회 DMZ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초청 상영된 ‘통일에 관한 짧은 필름’을 만든 주인공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성부터 연출, 연기, 촬영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만들고 다듬은 대성동초등학교 아이들의 통일 이야기를 들어.. http://www.url.co.kr
- [2017년 2월호] Today 남북 / 북한 정월대보름의 부활 따뜻한 통일 | Today 남북 Today 남북 북한 정월대보름의 부활 이준혁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북에서도 남한과 마찬가지로 정월대보름을 민속명절로 보내고 있다. 남북이 둘로 갈라진지는 장장 70여 년이 지났지만, 우리 민속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다행스런 일이다. 물론 북한에서는 정월대보름이 사라졌다 생기기를 반복하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봉건잔재를 없애고자 1974년 정월대보름 쇠는 것을 금지시켰지만 극심한 경기침체로 2001년 다시 부활시킨 것이다. 정월대보름을 민속명절로 금지한 이유 왜? 정월대.. http://www.url.co.kr
- [2017년 2월호] 당신이 통일주인공 / ‘탈북민’ 편견 없애고 소통으로 하나된 중소기업 근무 7년 차 최강국 과장 따뜻한 통일 | 당신이 통일주인공 당신이 통일주인공 ‘탈북민’ 편견 없애고 소통으로 하나된중소기업 근무 7년 차 최강국 과장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한 중소기업의 공장. 최강국 씨가 남한에 오롯이 정착하기까지 7년 여의 세월을 보낸 곳이다. 이 기업에서 강국 씨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람이 됐다. ‘배려 받아야 하는 탈북민’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젊은 남한 청년들에게 인생의 조언을 들려주는 든든한 선배이기도 하다. 이젠 ‘대구사람 다 됐다’는 최강국 씨를 만나보자. 임업기계공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비 자격.. http://www.ur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