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베트남
통일사업 공동 추진 교류 협약 맺어
충북 옥천군협의회(회장 곽균상)와 베트남협의회(회장 유명식)는 3월 4일 베트남 호치민시 다이아몬드호텔에서 통일사업 공동 추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자문위원의 통일 역량을 강화하고 통일 공감을 확산해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통일사업의 공동 추진 및 합동 행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