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호 > NEWS & 민주평통
NEWS & 민주평통
부산 강서구협의회(회장 김성곤)는 5월 17일 경주월드와 경주박물관에서 북한이탈 청소년 어깨동무하기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토요동아리 1차 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어깨동무하기 토요동아리는 북한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 재학생과 또래 청소년, 자문위원이 한 조가 돼 대화하고 동행하는 가운데 멘토링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으로, 어깨동무하기 멘토링 교육을 수료한 자문위원을 중심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문화유적 체험 활동과 진로 탐색, 스포츠 체험 활동 등을 실시한다. 이날 문화유적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 1차 토요동아리에 이어 제2차 어깨동무하기 토요동아리는 진로 체험의 일환으로 자문위원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과 삼성자동차 견학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