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호 > 메시지
메시지
북한도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시아의 공동 번영을 위해 고립에서 벗어나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어야 합니다.
남북이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행동으로 옮겨서 서로의 장단점을 융합해나가는 시작을 해나가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남과 북은 서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작은 통로부터 열어가고, 이 통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해가면서, 사고방식과 생활양식부터 하나로 융합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