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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성제경)는 10월 2일 오후 3시 창원대 사회과학대 세미나실에서 청년위원회(위원장 황용호) 주관으로 경남·제주 대학생 통일 문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성제경 부의장을 비롯해 각 지역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 통일동아리 회원과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북한의 대외전략과 한미의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성윤 미국 터프츠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한 데 이어 정태윤(창원대 국제관계학과 3년) 학생과 이준혁(제주대 윤리교육과 3년) 학생이 발표에 나섰다.
고성준 제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이냥규(창원대) 학생과 김대석(인제대), 김희창·김정훈(제주대) 학생이 토론자로 의견을 개진했으며, 하상식 창원대 교수가 토론회 내용을 종합 정리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