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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민주평통
서울 양천구협의회(회장 임경하)는 10월 1일 경기 용인시 연미향마을에서 관내 북한이탈 여성과 다문화가정 주부, 여성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 북한이탈주민들과 다문화가정 주부들은 비누 만들기와 원석공예 체험, 고구마 캐기와 나물 뜯기 등에 나서 수확의 기쁨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정을 나누었다. 한편 양천구협의회 농촌 체험 활동은 2011년에는 고구마 캐기와 유과 만들기, 2013년에는 딸기 따기와 두부 만들기로 진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