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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전하다│미주지역 청년컨퍼런스

캐나다 밴쿠버에서 2014 미주지역 청년컨퍼런스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11월 20(목)~22(토)일 캐나다 밴쿠버 쉐라톤 길포드 호텔에서 ‘2014 한인 차세대 컨퍼런스 (Korean-Canadian Young Generation Conference)’를 개최했다. ‘통일 - 우리의 희망,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통일한국의 주역으로서 청년 자문위원들의 통일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평통 캐나다 밴쿠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14 한인 차세대 컨퍼런스’는 미국 및 캐나다 20개 협의회, 22개국 50세 이하 청년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 소통에 중점을 두기 위해 통일관련 주제 에세이를 사전에 제출받아 우수작 등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현경대 수석부의장, 김기철 미주부의장, 서병길 밴쿠버협의회장을 비롯해 미주지역 협의회장 및 청년자문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첫째 날인 20일에는 ‘해외 주류사회에서 차세대의 역할’을 주제로 서병길 밴쿠버협의회장과 최진학 토론토협의회장의 특강에 이어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두 번째 날에는 본격적인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통일-우리의 희망,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한 현경대 수석부의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서병길 밴쿠버협의회장의 개회사와 이기천 주밴쿠버 총영사의 환영사, 배리 데볼린 캐나다 보수당 하원의원 및 김기철 미주부의장의 축사가 진행됐고, 이어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 스튜어트 퐁 샌프란시스코협의회 자문위원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협의회 청년활동 사례 및 활동계획이 발표됐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 / 스튜어트 퐁 자문위원 분임토의는 통일과정에서 남북간 신뢰 형성 방안과 차세대 역사통일교육의 활성화,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재외동포의 역할 강화, 청년의 통일의식·통일운동 참여 제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끝으로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분임토의 결과 발표와 통일에세이 시상식 등이 있었다.

한편 서병길 평통 밴쿠버협의회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환경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럴 때 일수록 통일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점점 통일에 대한 의식이 희박해지는 차세대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년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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