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호 > 메시지
메시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동북아평화협력구상, 그리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가 조화롭게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해양과 대륙의 교차점인 한반도에 신뢰와 평화의 통로가 열리게 될 것이며, 국제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로 이어질 것 입니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동북아 시대를 열고, 유라시아를 넘어 세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통일은 한국뿐만 아니라 동북아를 넘어 세계 인류에게‘대박’이 될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2014년 12월 8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7차 세계정책회의(WPC) 기조연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