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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민주평통
미국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는 11월 15일 워싱턴대학교 문화회관에서 현지 주류사회 인사와 한인 동포 청소년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통일포럼 강연회를 개최했다.
워싱턴대 학생회 세레나 양과 헨리 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북한 동향과 관련한 동영상 상영에 이어, 김형찬 전 서부워싱턴대 교수가 북한 핵 문제와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에 관한 특강을 했고, 이어 박철 미주자유북한인연합회장이 북한의 현실에 대해 강연을 했다. 또한 블레인 하든 워싱턴포스트 동아시아 특파원의 북한 인권에 관한 강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