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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민주평통
전남 영광군협의회(회장 권재국)는 11월 24일 영광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7회 평화통일 염원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34명의 청소년들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도교사 2명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을 일깨우고 미래지향적인 국가관과 통일관을 정립하기 위해 열린 통일 염원 글쓰기 공모전은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공모전에는 초등학생 118명, 중학생 34명, 고등학생 34명 등 총 186명이 응모했다. 정형택 영광군문화원장과 시인으로 활동 중인 박동필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이 심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