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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민주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제16기 중점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에 상임위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인도지원인권분과위원회의 김영기 상임위원을 비롯해 김흥기, 성낙헌, 오광수, 우종철, 이덕노, 이복만, 이영희, 이용한, 윤철병, 황재현 상임위원은 ‘사랑실천모임’을 만들어 탈북 청소년 등 북한이탈주민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한 두리하나국제학교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으며, 지난 1월 15일에는 부산 사하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이경훈 사하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1월 27일에는 홍기현 충북 음성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해 160인분의 떡국떡과 라면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