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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민주평통
부산 영도구협의회(회장 김희윤)는 지난 1월 24일 영도구청 회의실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35가구 가족들을 초청한 가운데 설맞이 성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 35가구에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을 비롯하여 5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과의 1 대 1 멘터링 사업을 2014년도 중점 사업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