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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협의회(회장 이영재)는 7월 21일 함양군 상설시장에서 최근에 발생한 메르스 사태로 빚어진 관광산업 등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제17기 협의회 임원 구성을 마친 자문위원들은 함양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과 장보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