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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협의회(회장 신철범)는 지난 7월 17일 오전 10시 수성경찰서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5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해주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신철범 회장과 김흥수, 정일균, 황종길 위원 등 자문위원들은 제17기 출범식 및 협의회장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에 받은 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