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협의회(회장 김동균)는 지난 7월 11일 하와이 호놀룰루 해변의 알라모아나공원 매직아일랜드에서 개최된 제14회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인동포와 현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통일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홍보 부스를 만들고 홍보 책자를 활용해 한반도 통일과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호놀룰루 시장이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 홍보활동에는 김동균 회장과 박재원 간사를 비롯해 앨버트김, 재니리, 최영순, 앤박, 신찬재, 스캇김, 정상돈, 서상복, 황창익 위원 등 제17기 자문위원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