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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민주평통
남미 서부협의회(회장 방종석)는 지난 7월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산호세 경기장에서 교포 청소년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모국애를 고취하기 위한 제1회 통일 기원 청소년 풋살(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재아르헨티나 축구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풋살대회는 5인조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일반부 5개 팀과 청년부 11개 팀, 학생부 9개 팀 등 총 25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3주 동안 진행되었다. 방종석 회장은 “ 축구대회를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통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