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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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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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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지역협의회별 출범식 개최

설렘과 열정으로 ‘새 출발’ 다짐
‘장학금·이벤트’ 아이디어 만발

제17기 출범식
<사진>1. 강원 강릉시 출범식
2. 인천 계양구협의회 출범식에서 자문위원 선서를 하고 있는 자문위원.
3. 전남 고흥군 출범식에서 김정설 협의회장(왼쪽)이 1300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을 박병종 고흥군수에게 전달했다.

지난 7월 1일 열린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에 이어 국내외의 지역회의와 지역협의회별 출범식이 7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계속됐다. 지난 호에 이어 국내외의 출범식 모습을 살펴본다.

지난 7월 1일 출범한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활동 목표와 주요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인식을 공유함과 동시에 통일 의지를 다지기 위한 출범식이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국내외 지역회의와 지역협의회에서 각각 개최됐다.

제17기 출범식
<사진>4. 광주 동구협의회 출범식에서 인사하는 김행자 협의회장.
5. 충남 보령시협의회 출범식에서 자문위원 위촉장과 배지를 달아주는 오치인 회장.
6. 서울 송파구협의회 출범식

국내 지역회의와 협의회에서는 자문위원에 대한 위 촉장 전수식을 비롯해 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간부 자문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병행해 지역사회의 통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3분기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제17기 민주평통은 ‘8천만이 함께하는 행복한 남북통일’을 활동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자문·건의 내실화와 통일 준비 본격화, 통일 미래인재 육성, 통합과 나눔의 평통인상 구현 등 4대 활동 방향을 정했다.

제17기 출범식
<사진>1. 경기 수원시협의회 출범식에서 평통기를 인계받는 손재필 협의회장.
2. 울산 남구협의회 출범식에서 평통기를 앞에 두고 정영자 울산부의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과 함께한 최해상 협의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3. 전북 익산시협의회 출범식 후 기념 촬영에 함께한 자문위원들.

지역회의와 지역협의회 출범식에서 자문위원들은 자문위원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 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한반도 통일 지지하는 국제 환경 확고하게 만들어갈 것

제17기 출범식
<사진>4. 샌프란시스코 출범회의
5. 남미서부협의회 출범회의에서 자문위원 선서를 하고 있는 남궁희민 수석부회장.
6. 뉴질랜드협의회 출범회의에서 도언태 협의회장이 개회 인사를 하고 있다.

세계 117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3278명은 협의회별 출범회의를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확보하기 위한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재외교민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동포사회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교민사회에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해외 지역협의회 출범회의에 참석한 현경대 수석부의장과 박찬봉 사무처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출범한 제17기 민주평통이 해야 할 일과 나아갈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해외자문위원과 재외동포사회의 역할, 주요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제17기 출범식
<사진>1. 8월 24일 모스크바 코르스톤호텔에서 개최된 모스크바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통일 간담회를 마치고 포즈를 취했다.
2. 동남아남부협의회 출범회의에 앞서 각국에서 참석한 자문위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 베트남협의회 출범회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는 자문위원들.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지난 7월 중국지역 협의회 출범회의와 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협의회 출범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보스턴협의회(8월 3일)와 시카고협의회(8월 5일), 캐나다 토론토협의회(8월 7일) 출범회의에 참석해 특강을 했다. 또한 8월 23일 개최된 중국 선양협의회 출범회의에 참석해 통일 준비를 위한 해외 자문위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찬봉 사무처장도 지난 7월 개최된 일본 4개 지역 협의회와 캐나다 밴쿠버협의회, LA협의회 등 북미 서부지역 출범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8월 22일 개최된 블라디 보스토크협의회 출범회의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제17기 출범식
<사진>4 보스턴협의회 출범회의 후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자문위원들.
5 현경대 수석부의장이 필라델피아협의회 출범회의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6 시카고협의회 출범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이 통일 의지를 다졌다.

‘통일을 위한 해외 자문위원과 해외동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통일은 우리 스스로가 이루어야 하며, 간절한 소망과 함께 열정이 있어야 한다”면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해외자문위원과 재외동포들이 민간 통일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박찬봉 사무처장은 “통일은 반드시 시장 경제 체제를 바탕으로 한 통일이어야 한다”면서“통일로 북한의 노동력과 지하자원을 확보해 통일경제를 더욱 키울 때 만주와 시베리아를 지나 유럽까지 뻗어나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제17기 출범식
<사진>7 보스턴 출범회의에서 박찬봉 사무처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8 토론토협의회에서 자문위원들이 통일을 소망하는 종이비행기날리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9 필라델피아협의회 출범회의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자문위원들

이번 제17기 지역회의와 지역협의회 출범식과 출범회의는 8월 2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중앙아시아협의회 출범회의를 끝으로 모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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