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e-행복한통일’은 민주평통 16기 자문위원들의
조직구성 등을 소개하기 위해 ‘민주평통 라운지’를 총 5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 제16기 자문위원은 총 19,937명입니다. 국내 자문위원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선출한 기초의회의원과 광역의회의원 3천 85명과 주요 직능사회단체에서 추천한 직능대표 1만 3천 5백 77명을 합해 총 1만 6천 6백 62명이고, 해외 자문위원은 115개국에 거주하는 해외동포대표 3천 2백 75명 입니다.
◎ 전체 자문위원 중 여성 자문위원이 5천 54명으로 직능대표 자문위원의 30.0%에 이르고, 40대 이하 젊은 층 자문위원 5천 8백 93명(35.0%)이 참여함으로써 통일활동 추진에 섬세함과 역동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제16기 통일자문회의는 새로운 희망의 시대, 온 민족이 함께 행복한 꿈을 이룰 수 있는 통일시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자문위원은 온 민족의 통일역량과 에너지를 키우고 모아서 하나된 민족의 통일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국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여 더 큰 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 제16기 통일자문회의는 남과 북의 민족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희망의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온 세상에 행복을 퍼뜨리는 통일한반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통일사업을 추진 해야 합니다. 생활 현장의 통일의견을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 하는 통일정책이 추진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 북한 주민들이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족들이 사람 사는 맛을 느낄 수 있는 행복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야 합니다.
◎ 재외동포사회의 통일에 대한 공감을 확산해야 합니다. 국제사회가 한반도 통일을 지지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통일한반도가 지구촌 행복시대를 열어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확산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