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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전하다 │ 전국 청년분과위원장 정책회의

청년의 힘으로 통일 대박 만든다! ‘2014년 전국 청년분과위원장 정책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위원들은 우리의 ‘미래’라기보다는 우리의 ‘현재’, 바로 이 순간의 주역입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세대가 아니라, 통일을 이룩하는 주도세력으로 활동해 주셔야 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3월 7일(금)~8일(토) 대전유성호텔에서 ‘2014년 전국 청년분과위원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사회의 통일활동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모색하고 청년분과위원회 주관 올해 사업을 개발, 공유하며 청년위원들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정책회의는 ‘통일대박’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으로 한층 고무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현경대 수석부의장 “통일 대한민국은 동북아의 허브 될 것”

‘2014년 전국 청년분과위원장 정책회의’는 개회식과 업무보고, 사무처장과의 통일대화, 강연 및 특강, 분임토의,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통일과 청년자문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맡은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강연에 앞서 먼저 NASA(미항공우주국)가 촬영한 한반도 근처의 야경 사진을 한 장씩 나눠주었다. 밝은 불빛으로 가득 찬 남한과 달리 한반도 북반부, 즉 북한은 암흑천지에 뒤덮여 마치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었다.
현 수석부의장은 “북한으로 통하는 길이 막혀있기 때문에 현재 대한민국은 섬이나 다름없지만, 통일이 되면 비로소 육지가 되고 평양, 중국, 시베리아, 유럽까지 철도로 연결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이뤘을 때 대한민국은 동북아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가까운 친구, 선후배, 동생, 조카에게부터 왜 통일은 대박인지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일이 통일로 가는 벽돌 쌓기 작업이라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실천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50세가 되기 전에 통일이 돼서 청년자문위원들이 기업인으로서, 공직자로서, 자원봉사자로서, 남북주민이 통합하는데 필요한 큰일들을 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경대 수석부의장

청년위원들이 앞장서서 ‘대박통일’을 만들어나가 달라

박찬봉 사무처장 박찬봉 사무처장은 개회사에서 “대박통일을 만들어 가느냐 재앙통일을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세대가 바로 청년세대”라며 “통일을 대박으로 만들어야 될 당사자가 바로 청년위원들이고, 통일여론형성, 정책결정 과정에 있어 청년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일은 기다린다고 오지 않는다”며 “청년세대가 앞장서서 통일에 무관심하고 이념적으로 편향된 분들을 설득해서 동참시켜 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학사회의 통일논의가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를 기반으로 국가의 미래, 민족의 장래가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위원들이 각별한 배려와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배 대전지역 부의장박성배 대전지역 부의장은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통해 원칙과 신뢰, 일관된 대북정책으로 개성공단정상화를 이뤘으며 남북관계 개선에 물꼬도 트이는 것 같다”는 말로 격려사를 시작했다. 박 부의장은 세계 석학과 CEO들의 주장을 근거로 통일편익과 통일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이제는 남북이 정서적으로 공감대를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청년자문위원들이 평화통일기반구축을 위해 ‘통일맞이 하나-다섯 운동’, ‘어깨동무하기사업’ 등에 헌신과 봉사, 희생과 참여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은숙 통일정책자문국장 신은숙 통일정책자문국장은 △정책건의 성과제고와 △국민 통일역량 결집 △국민대통합 탈북민 지원 △통일미래세대 육성 △국제사회 협력기반 강화 등 5대 활동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주요 업무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신 국장은 특히 청년 위원 주관으로 추진되는 ‘어깨동무하기사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 뒤 탈북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김영환 연구위원 “통일편익은 핵융합만큼 거대할 것”

첫 번째 강의에 나선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은 ‘통일한국 미래 비전’을 주제로, 북한의 현재 상황과 통일에 대한 전망, 통일 편익 등에 대해 설명했다. 1980년대 북한 주체사상을 정리한 책 ‘강철 서신’의 저자이자, 10여 년간 주사파 학생운동의 최대 리더였던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은 실제 북한에서 김일성주석을 만나고 난 뒤 북한의 현실에 실망해 북한인권운동가가 되었다.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 김 위원은 “현재 북한 경제는 북중무역과 중국의 직접투자, 두 가지를 동력으로 돌아가고 있을 만큼 중국의존도가 크며, 북한사회는 여러 가지 불확실한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통일의 방향, 구체적인 과정, 원칙 등에 대해 미리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북은 단순한 경제적 격차뿐 아니라 문명적인 격차도 많이 벌어졌기 때문에 통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민족에게는 남북 모두가 강력한 민족의식과 통일에 대한 강렬한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통일이 성공한다면 ‘핵융합’에 비견할 만큼 엄청난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에너지가 생겨날 것으로 전망했다.

곽종문 교장 ‘탈북청소년들의 실패와 적응방안’

한겨레중고등학교 곽종문 교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북한에서의 삶과 탈북 과정, 남한에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해를 도운 다음, 부모나 형제 없이 남한에 온 무연고 아이들, 한 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특별히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탈북청소년들이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가지 않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로지도와 직업교육이므로 “청소년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가장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정해 끊임없이 정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곽종문 교장이를 위해 탈북청소년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로, 첫째는 학습을 따라가게 해줄 학년 회복이고, 둘째는 자신감과 자존감 회복이며, 셋째는 국가의 지원제도 등을 선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전문가들과 협력해서 청소년들을 잘 인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곽 교장은 끝으로 “탈북청소년들에게 물방울 하나 새어나가지 않도록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도움을 주면, 통일 이후에 우리 남북한에 매우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는 훌륭한 인재들이 될 것”이라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분임토의 시간, 어깨동무하기사업 집중 논의

분임토의시간에는 북한이탈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프로그램인 어깨동무하기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토론이 있었다. 지역마다 공통적으로 논의된 사항은 △경제적 지원보다는 정서적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 △일시적인 케어가 아니라 성인이 될 때까지 꾸준한 멘토링이 이어져야 한다는 것 △멘토링을 학습적인 부분에 한정시키지 말고 스포츠나 체험, 문화활동, 홈스테이 등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는 것 등이었다. 부산지역 분임토의 사진 부산지역의 경우 멘토링 신청방법, 선정방법, 탈북 청소년들과 접할 수 있는 방법, 탈북청소년들의 현재 교육시스템 등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작년에 탈북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토요영어교실을 운영했다 는 한 자문위원은 “맞벌이 부부 자녀들이 많아 대부분 방치되고 대화상대가 많지 않은 것 같았다”며 학생들 과 원활하게 대화하고 조언해줄 수 있는 분들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회의는 토요영화제 등을 열면서 학습 후 영화, 공연관람, 세미나 참가 프로 그램 등을 지원해 왔다 고 밝혔다. 어깨동무하기사업 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는 비슷한 나이의 자녀들과 함께 또래문화 만들어주기, 주말 체육대회를 열거나 함께 프로야구 나 축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 의 기회를 만들자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부산지역 분임토의 사진(위, 아래) ▶

전남지역에서는 가정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1박 2일 홈스테이를 하면서 또래의 자녀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 수영이나 자전거 배우기, 동네 한바퀴 걷기 등 ‘신나는 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위원장도 있었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경우 질풍노도의 시기이므로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트레이닝을 해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모두들 공감했다. 전남지역 분임토의, 경기지역 분임토의, 경남지역 분임토의, 서울지역 분임토의, 충남·세종지역 분임토의, 전북지역 분임토의, 대구지역 분임토의, 강원지역 분임토의, 경북지역 분임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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