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 내일 당장 오지는 않더라도, 미래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믿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야 합니다.
정부는 지금 그러한 자세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북한도 이제 무모한 도발을 포기하기 바랍니다.
핵무기가 자신을 지켜줄 수 있다는 생각도 버려야 할 것입니다.
북한이 고립과 정체를 버리고 진정한 변화의 길로 나올 때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