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박찬봉 사무처장이 42명의 생생기자단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효과적인 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취재 활동에 필요한 기사 쓰기와 사진 촬영 방법, SNS 활용 방법 등에 관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생생기자단 42명은 각 시·도 여성위원장이 추천했으며 칼럼니스트, 영상 편집 디자이너, 블로그 기자, 리포터, 광고 기획 프리랜서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들 생생기자단은 각 시·도 여성 자문위원의 활동을 취재해 민주평통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하게 되며, 여성 통일역량 강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영상물 등을 직접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