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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협의회(회장 오찬용)는 지난 4월 15일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시 북내면 중암리에 소재한 물망초학교를 방문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물망초학교는 북한 이탈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로 학교의 전반적인 학사과정이 후원금과 후원물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협의회에서는 자문위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난 2013년부터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