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협의회
청소년들이 꾸미는 ‘통일화랑 사진전’ 개최
인천 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6월 9일 인천 서구청 후문 마실거리에서 ‘청소년 나만의 통일화랑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관내 중·고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나만의 통일화랑’ 공모전 선정 작품 80여 점이 전시됐으며, 이들 작품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통일의 의미와 기대, 희망, 미래 비전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나만의 통일화랑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도 중·고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