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회의 청년위원회
북한이탈주민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통일 토크
강원지역회의 청년위원회(위원장 전제원)는 지난 6월 1일 강릉원주대 산학협력관 강의실에서 250여 명의 대학생과 자문위원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통일 토크’를 개최했다.
‘통일대한민국을 위한 미래 통일세대인 대학생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통일 토크에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는 북한이탈주민 10명이 참여해 북한 실상을 소개했고,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 통일 실현을 위한 대학생의 자세와 역할 등에 관한 토론이 이뤄졌으며 공연도 곁들여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한 북한이탈주민 가족 지원금과 대학생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