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21 | 2016.11
서울 양천구협의회(회장 임경하)는 10월 18일 양목초등학교 6학년생 90여 명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등을 방문하는 통일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도라산역에서 통일된 대한민국에서 경의선철도와 유라시아철도를 이용해 유럽으로 여행 가는 상상의 나래를 펼쳤으며, 통일 한 줄 생각하기를 통해 ‘통일을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우리 민족을 사랑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통일은 사랑이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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