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협의회
광주 북구협의회와 자매결연 합동 워크숍 개최
대구 달서구협의회(회장 김옥열)는 10월 7일 대구 달서구협의회, 광주 북구협의회 자문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서구청에서 ‘대구 달서구·광주 북구협의회 자매결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환영사에 이어 두 협의회가 준비한 기념품 전달식을 가졌다. 김옥열 달서구협의회장은 “양 협의회의 교류가 1999년부터 이어져오고 있으며, 동서화합으로 현재 북한의 도발 및 다양한 악재 속에서도 우리가 서로 꾸준히 통일의 기반을 다지고자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