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협의회
“통일희망농장에서 키운
햇고구마 드세요~”
경기 광주시협의회(회장 박종선)는 10월 13일 퇴촌면에 있는 통일희망농장에서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희망농장’ 농작물 수확 행사를 가졌다.
경기 광주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함병식)는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고구마를 비롯한 각종 농작물을 심어 가꾸어왔으며, 이날 수확한 햇고구마 30상자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통일희망농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