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회의
부산 앞바다 뜨겁게 달군
대학생 통일문화 축제
부산지역회의(부의장 이영숙)는 지난 8월 20일 오후 5시 광안리 해변공원 야외무대에서 부산 시민들과 대학생들의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대학생 통일문화 축제를 열었다.
시원한 광안리 해변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자문위원, 탈북 청소년과 가족들, 시민, 대학생, 관광객 등 5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부산 지역 대학생 밴드 7팀이 참가해 통일의 꿈과 염원을 담은 노래로 서로의 기량을 뽐내며 부산 앞바다를 통일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