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협의회(회장 이종춘)는 2월 11일 광나루 한강시민공원에서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통일 염원 연날리기 대회를 열었다.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는 체감온도가 영하 10℃를 넘나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연을 하늘 높이 날리며 소원을 빌던 옛 풍속을 재현하면서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지역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Vol 125 /2017.03
전체메뉴<2017년 3월호 목차>
서울 강동구협의회(회장 이종춘)는 2월 11일 광나루 한강시민공원에서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통일 염원 연날리기 대회를 열었다.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는 체감온도가 영하 10℃를 넘나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연을 하늘 높이 날리며 소원을 빌던 옛 풍속을 재현하면서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지역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