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협의회(회장 김보영)는 2월 11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대전 탄방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박병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단체장과 탈북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한마당 행사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참가자들의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진행됐으며, 탈북민과 지역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강강수월래를 통해 화합과 통합의 의지를 다졌다.
Vol 125 /2017.03
전체메뉴<2017년 3월호 목차>
대전 서구협의회(회장 김보영)는 2월 11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대전 탄방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박병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단체장과 탈북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한마당 행사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참가자들의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진행됐으며, 탈북민과 지역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강강수월래를 통해 화합과 통합의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