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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덴버협의회(회장 김미혜)는 지난 2월 16일부터 27일까지 덴버와 볼더, 콜로라도스프링스 등 3개 도시에서 6·25전쟁 참전 용사들을 위로하기 위한 공연을 개최했다.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미국 콜로라도주 3개 도시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해외 입양아, 교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는 의정부 이미숙무용단의 전통춤 공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