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회의
경주에서 운영위원회 개최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해진)는 지진,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2일 경기지역회의 운영위원회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개최했다. 박해진 부의장은 “경기지역회의의 작은 시작이 전국으로 확대돼 지진과 수해 등으로 침체된 경주지역에 다시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활기를 띠기 바란다”고 말했다. 운영위원회가 끝난 후, 박해진 부의장과 경기지역 회장단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기리고 통일에 대한 의지와 염원을 밝히기 위해 통일전을 방문해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