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회의
청년위원·통일동아리 안보 현장 견학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김순택) 청년위원회(위원장 김치용)는 11월 18일부터 2박 3일간 청년 자문위원, 대학생 통일동아리(제주대 ‘호피스’, 제주한라대 ‘한백’) 학생, 동아리 지도교수 등 40여 명과 함께 판문점 등으로 안보·역사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현장 견학 일정 중 ‘주한미군 주관 좋은 이웃 학생 프로그램’을 신청해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문제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제3땅굴과 도라산전망대, 전쟁기념관 등 견학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간접으로나 경험하며 통일의식을 제고하고 통일 준비의 필요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