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회의
청년 통일토크·문화 콘서트 열어
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영택)는 11월 11일 오후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의 통일나래 동아리 학생과 일반 대학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 박물관 강당에서 ‘청년 통일토크·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탈북 여성과 청년 자문위원들로 구성된 멘토들이 평화통일에 관한 젊은이들의 생각과 고민들에 대해 참여한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레 통일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