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지회
주니어 평통 콘퍼런스 개최
서남아협의회 미얀마지회(지회장 전성호)는 11월 5일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별관 2층에서 ‘주니어 평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콘퍼런스에서 주니어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통일은 왜 해야 하는가’, ‘통일 준비에는 어떤 것이 있나?’, ‘통일이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제5차 북한 핵실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등을 주제로 주니어 평통 위원들의 적극적인 발표가 있었다.
또한 전성호 지회장의 ‘우리나라의 국가 상징’에 대한 설명, 탈북 여대생 박연미 씨의 ‘북한의 참담한 실상’을 소개하는 영상 강연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