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협의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 현장 체험 실시
부산 기장군협의회(회장 김세현)는 11월 11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모전중학교 학생 300여 명과 교사, 탈북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장 체험은 6·25전쟁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희망하는 역사의 현장인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옥포대첩 기념탑 등을 견학하며 참가자들에게 역사와 통일관, 그리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주었다.
또한 소감 말하기와 통일퀴즈를 통해 통일에 대해 이날의 통일 현장 체험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