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협의회
화합과 융합의 청년 콘퍼런스 개최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스티브서)는 11월 11일부터 2박 3일간 힐튼 가든 인 호텔에서 유호열 수석부의장과 19개 협의회 60여 명의 청년 자문위원, 지역 유력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화합과 융합 청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콘퍼런스에서는 차세대 리더인 워싱턴협의회 김진국 위원의 ‘미국 정부의 대북정책, 정보 유입이 북한을 어떻게 바꾸나’를 주제로 한 강연과 ‘청년위원이 만들어가는 통일’, ‘차세대 양성’ 등의 안건에 대한 분임토의와 발표가 있었다.
또한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인 마크 킴의 특강과 탈북자 이현서 씨의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한 통일 강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