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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민주평통
경기 하남시협의회(회장 류인호)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지역 고교생과 교사 등 35명과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의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방문 항일운동 발자취를 돌아보고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하남시 지역 5개 고교(남한·하남·신장·풍산·하남정보산업고)의 학생 25명과 인솔교사 5명, 협의회 관계자 등 35명이 함께 항저우와 상하이 일제강점기 임시정부가 있던 옛 관저 등을 방문했다.
중국 방문은 지난 6월에 있었던 민주평통 주최 ‘통일골든벨’에 참가한 각 학교의 학생대표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학생들은 이밖에도 항저우의 서호와 성황각, 상하이의 초고층 빌딩거리인 와이탄, 예원 등을 방문 견문을 넓히는 기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