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협의회(회장 강호현)는 지난 11월 26일 익산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김영구 전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복현 문화원장, 지역주민과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신기현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정부 3.0시대의 통일·대북정책과 지역사회 통일운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으며, 이어 김경림 광주새터민센터 센터장이 ‘북한의 실상과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