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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민주평통
캐나다 토론토지회(지회장 박무훈)는 지난 11월 30일 캐나다 몬트리올 순복음교회 강당에서 한인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도전! 통일골든벨’행사를 가졌다.
재외동포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퀴즈대회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OX퀴즈’가 진행된 데 이어 ‘친구와 함께하는 퀴즈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퀴즈대회에서는 흑인 대학생인 Miri Lacouceur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릴리리아 릴리리아’를 불러서 참석한 인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고, 현지 대학생인 Aron Fergie는 우리의 전통악기인 장구 공연에 나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