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20 | 2016.10
경기 광명시협의회(회장 윤순갑)는 9월 3일 광명고 학생과 교사, 자문위원 등과 함께 판문점과 제3땅굴, 그리고 도라전망대를 견학하며 분단의 아픔을 체험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최강(2학년) 학생은 “통일에 대한 고민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우리가, 또 내가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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