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협의회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 오찬 열어
뉴질랜드협의회(회장 도언태)는 코넬대학과 함께 9월 1일 오클랜드에서 오클랜드 분관 차창순 총영사와 멜리사 리 의원을 비롯해 오클랜드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 등 80여 명을 초청해 한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싸운 노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세 때 한국전에 참전했다는 한 노병은 “젊음을 바쳐 싸웠던 한국은 결코 잊어버릴 수 없는 소중한 나라”라며 이날 행사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