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협의회
어깨동무하기 멘토링 한마음 가족 결연식
울산 남구협의회(회장 최해상)는 9월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쉼터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박미라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멘티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동무하기 멘토링 한마음 가족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을 통해 맺어진 멘토·멘티는 17기 임기가 끝날 때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최해상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멘토링 활동을 통해 탈북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상담을 하는 등 생활에 필요한 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