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회의
‘북한 핵·미사일 위협’ 주제로 평화통일포럼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해진)는 지난 7월 12일 오후 2시 경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경기평화통일포럼 회원과 31개 시·군 협의회장, 자문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경기평화통일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처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최주활 탈북자동지회장이 ‘김정은 정권의 실체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민 모두가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사불란하게 대응해야 하며, 올바른 통일 여론을 형성하고 국론을 결집하는 데 함께 나서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