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협의회
청년 통일 리더십 아카데미
3주차 강좌 열어
경기 과천시협의회(회장 이순형)는 지난 7월 14일 청년 통일 리더십 아카데미 3주차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아카데미 강좌에서는 탈북 청소년 생활공동체 ‘우리집’ 의 마석훈 대표가 ‘남북의 하나됨! 배려가 아닌 공존이다’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고, ‘통일 대박’의 선구자인 신창민 중앙대 명예교수가 ‘통일은 대박이고, 통일 대박은 축복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에 앞서 7월 7일에는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2주차 청년 통일 리더십 아카데미가 열렸으며,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인 요덕수용소 출신인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의 강의에 이어 통일 전문 법조인인 최기식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독일 통일 전문가를 통해 본 통일한국의 법적 과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지난 6월 30일 진행된 1주차 강좌에서는 김명수 평화문제연구소 부이사장과 고선아 한겨레고교 교사가 각각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탈북 청소년 실태와 교육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