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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민주평통
캐나다 동부협의회(회장 김관수) 오타와지역 자문위원들은 지난 3월 15일 주캐나다 한국대사관 강당에서 오타와지역 교민단체장과 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새 정부에 바라는 대북정책’이라는 주제로 통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자문위원을 비롯하여 고윤희, 박철규, 서동이, 유정일, 이춘화 위원이 주관이 되어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황기성 상록회장과 이원숙 과학기술협회 오타와 회장, 조아라 칼튼대학교 한인학생회장, 한영아 한인회 고문, 임현선 오타와대학교 한인학생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캐나다 한국대사관 오송 공사의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간략한 설명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북한의 도발에 강력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외교력을 발휘하여 국제적 협력관계 속에서 북한을 압박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