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메시지
아시아와 유라시아 대륙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남과 북을 단절시키고 유라시아와의 교류를 가로막고 있는 한반도 분단의 철조망부터 걷어내고 평화와 공존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야만 합니다.
남북한과 국제사회가 함께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을 만들고, 이것을 시작으로 남북한 협력의 통로를 열어나간다면 동북아는 물론 세계 평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 연설(2015. 5. 19) 중에서>